플루티스트 강현주(세실리아·이촌동본당)씨가 4월 28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강현종(모니카·수원교구 금곡동본당)씨가 4월 30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강현주씨는 서울 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및 국립 슬로바키아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현하고 7회에 걸친 독주회를 통해 정확하고 화려한 음색을 표현해 내는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강현종씨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란데스 티로러 콘써바토리움을 졸업하고 최고연주자 과정인 즈바이테스 디플롬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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