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후 나의 어머니시여 나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니다』
성모님의 어린 군대 서울대교구 중·고등학생 연합회 레지오(지도=김지영 신부)가 4월 16일 오후 2시 역삼동 가톨릭회관에서 아치에스를 열고 성모님께 대한 충성을 새롭게 다짐했다.
40여개의 쁘레시디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치에스는 국악미사로 진행됐으며 가수 김수희(마리아)씨의 특송이 이어졌다.
김지영 신부는 강론을 통해 『한해 동안 성모님의 도움 안에서 사랑 실천의 계명을 실천하자』며 『레지오인으로서 남보다 내가 먼저 변화하는 생활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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