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가 최근 2011년 ‘국제개발협력사업’ 지원현황을 발표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해 2011년 한 해 동안 캄보디아, 미얀마, 파키스탄, 부룬디, 케냐, 홍콩 등 총 6개국에서 14개 사업을 진행한다. 국가별 사업을 살펴보면 ▲캄보디아-여성 자력화 지역사회발전사업,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제공을 위한 클린워터네트워크 사업, 지역주민 역량강화 가계소득 증가를 위한 사회발전 사업 등 ▲미얀마-녹색혁명과 계단식 농업사업, 교사훈련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파키스탄-지역사회기반 의료보건센터 사업 등 ▲부룬디-워터네트워크 확대사업, 교사사택건축지원사업 등 ▲케냐-지속가능한 농업 ▲홍콩-아시아 정의평화를 위한 서비스 사업 등이다.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계층도 다양하다. 아동, 청소년, 여성, 에이즈 환자 등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간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앞으로도 ‘행복의 씨앗 캠페인’을 연중으로 펼쳐 더 많은 지구촌의 소외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후원 문의 02-774-3488 한마음한몸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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