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외신종합】성 요한 보스코의 유해가 전 세계를 순회하던 중 아시아 지역에 머물면서, 성인의 유해를 통해 아시아 교회들의 신앙심이 새롭게 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성인의 유해는 2009년 1월 31일 이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총 130개국을 거쳐 마지막으로 돈 보스코의 살레시오회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절정에 이르게 된다.
유해는 지난해 10월 미국과 캐나다를 거쳐 아시아로 향했는데 아시아에서 17개 국가를 순회할 계획이다.
성인의 유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들 중의 하나인 인도네시아에 머물고 있으며 곧 중국으로 옮겨진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