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잡지

금경축을 맞은 한국교회사연구소장 최석우 신부가「한국교회의 역사적 과오」를 주제로 글을 썼다. 가난한 이들의 자립 공동체인 봉제협동조합 「솔샘일터」를 찾아가 보았다

<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가톨릭다이제스트

자신이 소중히 하는 것에 호수(號數)를 매길 수 있을까. 이번호 특집은 「보물2호」이다. 하느님과의「입시생 어머니를 위하여」란 글을 통해 기도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가톨릭다이케스트/3000원>

■ 야곱의 우물

한국 최고령 사제 임충신(마티아) 신부를 커버 스토리에서 만나본다. 만화 「성서따라 뜻따라」에서는 구약시대의 가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바오로딸/2000원>

■ 성서와 함께

식을 줄 모르고 몰아치는 주식투자의 열기. 이번호 새로봄 코너 주제는 「증권 안팎 이야기」이다. 주식투자 경험자의 이야기와 「증권투자와 가톨릭신앙」, 그리고 변희선 신부의 「하느님의 경제학」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투자활동과 신앙인의 자세를 알아본다.

<성서와 함께/2400원>

■ 영성생활(제19호)

이번 호에서는 지난 16호에서부터 연재하는 정(情)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정(情)Ⅳ-정겨운 삶, 조화로운 사랑」을 이야기한다. 신부님·수사님·목사님·수녀님의 실제 살아가는 이야기와 하느님·자연·인간이 어떻게 정들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세 편의 논단이 실려있다.

<영성생활/2500원>

■ 내친구들

여름맞이 새단편 「소년, 소녀를 만나다」가 새롭게 선보인다. 「사부님 사부님」에서 비오 수사는 자신의 신경질로 형제들을 언짢게 만드는데….

<다솜/3000원>

■ 생활성서

특집 「이웃종교와의 대화」에서 우리가 지정 개방된 마음으로 이웃종교를 이해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유리화가 최영심씨를 찾아가보았고, 「오늘 이사람」코너에서는 한국교회사의 태두인 한국교회사연구소 최석우 신부를 만나보았다.

<생활성서사/3900원>

■ 소년

여름 밤 하늘에서 별자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밤하늘과 친구하기」가 특집으로 마련됐다. 이번 호부터 「산골 공소 이야기」가 새로이 연재된다

<가톨릭출판사>

■ 레지오마리애

예수성심성월을 맞이하여 마련한 특집 「예수님 성심과 생활」을 통해 어떤 모습이 예수님 성심에 합당한 신앙인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달의 인물로는 성인 한이형(라우렌시오)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500원>

■ 사목

2000년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제47차 세계성체대회를 앞두고 그 의미를 살펴본다. 세계 성체대회의 기원과 발전과정 그리고 신학적 의미, 성체 신심에 대한 전례사적 고찰과 현대적 조망을 통해 성체성사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고 그 의미를 깊이 깨닫게 한다.

<사목연구소/5000원>

■ 공동선

「남루한 참회」를 주제로 개인과 집단의 회개 체험, 회개의 필요성을 다양하게 반추한다. 시대의 요청에 따른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요건을 살펴보며 광주민주항쟁 20주를 맞아 그날의 광주가 우리에게 지니는 의미를 생각해보도록 이끈다.

<공동선/5000원>

■ 들숨날숨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근원인 흙. 흙의 중요성, 흙에 대한 작은 이해를 위하여, 어머니 대지로서의 땅 등 「땅」에 관한 특집을 마련하였다. 줌인컬쳐에서 현재와 전통이 공존하는 인사동을 찾아가본다.

<월간 들숨날숨/4500원>

■ 빛

북한과의 화해무드가 무르익는 이즈음 특집 「이제, 우리 만나야 할 때」를 마련하여 북한교회의 어제와 오늘, 북한에 대한 오해와 이해 등을 살펴본다.「21세기 청소년 이데아」에서는 달라진 요즘 청소년들의 이성교제를 알아본다.

<원간 빛/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