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평화방송(사장=최영수 신부)은 지난 5월 21일 교구청 내 성모당에서 대구가톨릭문인회 주관으로 가족사랑 백일장을 개최했다. 초·중·고·어버이부로 나눠 열린 이번 백일장에서는 글짓기 외 축하공연, 미사 등도 함께 했다. 시상식에서는 운문부문 김해린(요세피나·초등2·계산본당), 서정현(비비안나·고2·경산본당), 홍선희(마리루시아·선산본당)씨를 비롯해, 산문부문 김효진(소피아·초등6·월성본당), 백가례(리따·중2·월성본당), 최운지(모니카·고1·옥산본당), 김현주(마리아·성토마스본당)씨가 대구대교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27명의 참가자들이 우수수아, 가작 등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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