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사목국 사회사목담당은 쉽게 싫증내어버리고 점점 감정이 메말라가는 아이들에게 작은 꿈들을 되찾아주기 위한 방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재미있는 감각찾기와 고요여행」이란 이 책은 아이들의 호흡과 명상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을 하도록 이끈다. 『고요는 남을 위한 것이거나 남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가 더 잘듣고, 더 정확히 보고, 더 섬세하게 느낄 수 있기 위한 조건이다』(본문중에서)
고요함에 관한 훈련을 시작으로 청각, 시각 등 오감을 통한 감각훈련, 호흡을 통한 훈련 그리고 자연을 느끼는 체험 등의 방법들을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창조주이신 주님을 느낄 수 있도록 햇빛, 구름, 하늘, 빗방울 등 일상의 소재들을 다루고 있으며 아이들이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길라잡이하고 있다. ※문의=(053)256-1300, e-메일=seogta@tgcatholic.or.kr
<대건인쇄출판사/96쪽/3000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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