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조해붕 신부)가 30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제4회 가톨릭 에코 포럼을 연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지침서 「창조 질서 회복을 위한 우리의 책임과 실천」에 초점을 맞춘 이번 포럼은 환경에 대한 지침서의 내용과 정신을 더 많은 신자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교수 이재돈 신부와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 양기석 신부가 ‘창조 질서와 인간의 책임’, ‘책임 있는 실천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창조질서 보전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727-2266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학술소위원회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