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친구들
작은 아씨들이 2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다. 씩씩한 꼬미에서 포포와 뽀뽀는 거리에서 주운 돈을 파출소에 맡기는데…. 정직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다솜/3000원>
■ 성서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7월. 새로 봄 코너에서 「산수」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성서에 나타난 산과 바다의 의미를 비롯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성서와 함께/2400원>
■ 야곱의 우물
이번 호 한국 가톨릭 여성사는 전주교구와 동갑내기인 허글라라 자매의 이야기이다. 교회와 사회 코너에서는 여성들도 교회내에서 보조자가 아닌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바오로딸/2000원>
■ 레지오마리애
성당에 다니고 하느님을 믿지만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문제, 「나는 그리스도인인가?」가 이번호 특집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생각케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국네사뚜스협의회/1500원>
■ 생활성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인터넷 세상에서 교회는 어느정도 발맞추고 있는가. 우리의 사이버세상에서의 영성 찾기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우리가 사는 인터넷 세상, 사이버 세상의 영성찾기, 정보통신시대 신앙인의 중심잡기 등을 다루는 「인터넷 시대의 신앙인」이 이번호 특집이다.
<생활성서사/3900원>
■ 사목
2000년 대희년을 맞이한지 7개월째. 우리 한국교회는 대희년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와 희년의 사회성, 교구별 대희년 실천 목표와 진행상황을 살펴본다.
<사목연구소/5000원>
■ 경향잡지
사제 생활 50년을 맞이한 최석우 신부가 가직하고 있는 개인 앨범의 정겨운 흑백사진이 소개된다. 이번 호 특집은 누구나 한번쯤 가슴 설레며 받아봤을「연애편지」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들숨날숨
법은 왜 지켜야 하는가. 법 없이 사는 길, 법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 등을 다룬 「법」을 특집으로 다루었다. 한국전쟁 이후 분단 50년을 맞아 비무장지대에서 삶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4500원>
■ 가톨릭다이제스트
「내가 만난 가톨릭」에서는 전주교구 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신앙얘기를 들을 수 있다.
이냐시오 로욜라 성인의 영성, 안티오키아 교회의 탄생, 생활상식, 나를 감동시킨 한마디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수록돼 있다.
<가톨릭다이제스트/3000원>
■ 빛
장애문제는 더 이상 특정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닌 국민 대다수의 문제다. 장애인들을 편협되게 바라본다면 그런 내가 바로 다음의 장애인이 아닐까. 이번호 특집은 「장애, 더 이상 장애되지 않게」이다.
<월간 빛/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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