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성서잡지 「야곱의 우물」땅 속의 밀알에 게재되었던 이야기 11편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졌다.
한국소설문학상과 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노순자(젬마)씨가 직접 만나 대담한 내용과 그분들의 글을 싣는 형식으로 역어진 책「아름다운 사람아!」가 바로 그것.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장익 주교의 「하나 되게 하소서」와 문규현 신부의 「당신 뜻에 따라」를 비롯 각계 각층 사람들의 신앙체험이 담겨져 있다. 주님이 계셨기에 좌절하지 않고 희망의 끈을 풀어가는 주인공들은 삶의 터전에서 하느님 체험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바오로딸/198쪽/6000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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