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NS】미국 주교회의 의장과 교황청은 미 하원이 7월 11일 교황청이 유엔에서 상임 옵서버 자격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결의안을 발표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미 하원은 교황청이 상임 옵서버에서 비정부기구(NGO)로 위상을 격하시켜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416대 1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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