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성녀」「가난한 이들의 어머니」라 불리는 마더 데레사 수녀의 진솔한 삶과 신앙을 담은 비디오가 성 베네딕도 수도원 시청각종교교육연구회에서 1월 8일 출시됐다. (문의=02-279-7429)
「데레사 수녀의 유언」이란 제목의 이 비디오는 1995년 가을, 독일인 마르셀 바우어 감독의 간절한 청을 데레사 수녀가 받아들여 인터뷰에 응하면서 탄생됐는데「사랑의 선교회」의 활동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비디오 판매 수익금의 20%는 데레사 수녀가 만든「사랑의 선교회」후원금으로 보내지게 된다. 총 상영시간 43분,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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