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수원교구 대리구별 연령회 연수가 9일 용인대리구를 시작으로 교구 안성추모공원에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처음 안성추모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서는 추모공원에 관한 소개에 이어 ‘죽은 이를 위한 올바른 기도’ ‘상장예식 해설’ ‘연도 방법 및 가창 교육’ 과정 등이 마련된다. 연수는 19일까지 용인, 수원, 안양, 평택, 성남, 안산대리구 순으로 진행된다.
9일에 마련된 용인대리구 연령회 연수 파견미사를 주례한 최석렬 신부(안성추모공원 원장)는 “연령회 회원들이 먼저 죽음과 부활의 의미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봉사활동을 통해 하느님의 축복을 더욱 크게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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