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오는 4월 1일 창간 70주년을 맞아 신자 여러분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신앙수기를 공모합니다. 신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신앙인으로서 느끼고 체험한 일들 가운데 다른 신자들이나 예비 신자들과 나누고 싶은 내용들이 있으면 어떠한 소재라도 가능합니다.
가톨릭신문사는 아울러 최우수작 등 당선작을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본보「신앙수기」란에 연재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응모 요령
①2백자 원고지 70매 내외 ②모든 응모 작품은 과거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③작품의 앞과 위에 주소 성명(세례명 필히 기입) 나이 연락처(전화번호)를 꼭 적으시고 겉봉에「신앙수기 응모 작품」이라고 기재해 주십시오. ④워드프로세스를 사용한 원고의 경우 표지에 분량을 명시해 주십시오. ⑤응모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시상 내역
■최우수상(1명)=상패 및 상금 1백만 원
■우수상(2명)=상패 및 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5명)=상금 각 20만 원
■응모 마감:3월 15일(15일 소인 유효)
■보낼 곳:(700-082)대구광역시 중구 계산2가 71 가톨릭신문사 편집국
■발표:4월 6일자 본보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