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브뢰교구 교구장이 자크 가이오 주교는 1982년 주교로 서품된 후 온갖 대중 채널을 활용해 시사적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 왔다. 이 같은 거침없는 행동에 대해 저자 자신은 자신의 행동들은 복음에 충실하려고 한 노력일 뿐임을 주장했다. 이 책은 옳은 말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 성직자가 현대 미디어 세계의 한 복판에서 어떻게 자신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경청하도록 만들고 있는가를 묘사한다.
〈가톨릭출판사/107면/3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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