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책임ㆍ안경렬 신부)는 5월 어린이달을 맞아 가난한 벽촌공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사랑의 모음과 나눔 운동」을 펴고 있다.
「어린이를 돕자」는 취지하에 1일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25일까지 각 본당 유치원 주일학교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안경렬 신부는 이 운동을 통해『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을 체험토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히고 각 단체와 어린이 및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수집물품은 다음과 같다.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물품으로=장난감, 의류, 비옷, 우산, 유모차, 동화책, 그림책, 성서, 어린이미사책, 첫 영성체 책 등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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