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갈이나 포오크를 집어던지든지 한손으로 쥐고아래로 내렸다가 들어올리는 순간 90도로 탁꾸부러지는 기술을 부리는 사람이있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 중엔 어른이 아니고 4~5세 된、어린애들이 아니면 물신물신 자라는 국민학교의 어린이들이 대부분이다.
어른도 고의적으로 두 손으로 꾸부리려 해도 어려운 스푼이나 포오크를 아무런 힘 안들이고 집어던지는 순간 그렇게 쉽게 꾸부러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물리학자나 심리학자등 많은 과학자들은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더러 여려가지 학설을 내세우고 있다. 숟갈이 꾸부러지는 순간은 사차원공간(四次元空間)을 통과하여 거기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움직여져서 꾸부러진다고 한다.
어떤 이는 심령적인 것으로 보고 숟갈을 꾸부러뜨리는 어린이의 수호신이 작용을 해서 숟갈이 꾸부러지든지 끊어지든지 한다고도 한다. 이런 어른들은 가설에 불과하며 과학적인 논거는 없다. 어떤 학자는 정신파(精神波)라는 이론으로 이유를 규명하려고 하는 이도 있다.
숟갈을 쉽게 꾸부러지게 할 수 있는 사람의 몸에서 0ㆍ01앙스트롬(빛의 파장이 단위 미크롬의 1만분의 1ㆍ1의 천만분의 1 1/10의 8승)혹은 더욱 작은 0ㆍ001아스트롬 정도의 초미립자(超微粒子)나온다.
Xㅡ레이의 제일 짧은 파장이 0ㆍ1앙스트롬이다.
그러니 X레이서의 1/10내지는 1/100정도의 토단파의 힘을 자유로이 발할 수 있다. 숟갈이 꾸부러지든지 두동강이나는 것은 분자의 결합력이 일순간에 풀려 버리게 하는 때문이다.
혹시0ㆍ01앙스트롬 정도의 정신파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다면 초능력의 이간이 힘이 된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10억V에서 50억V나 되는 전력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숟갈이 꾸부러지든지 끊어진 경우에 그렇게 되기 전과 비교해보면 0ㆍ003g정도 무게가 줄어졌고 꾸부러지든지 끊어진 부분이 검게 변색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자석화(磁石化)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이상한 일을 하는 이들 중에는 여자와 어린이들이 많다.
그 이유를 어떤 학자들은 이렇게 설명하려한다.
인간의 뇌에 제3뇌실 후 단에 위치하고 있는 송과 체는 남성보다 여성이 그리고 어른보다는 어린이들이 더 발달되어있다. 이송과체에서 자기파동이 내 뿜어진다.
뒤에서 앞에 걷고 있는 여자나 어린이의 뒤통수를 유심히 바라보면 누군가가 자신을 살핀다는 것을 의식하고 돌아보는 것은 송과체에서 방사하는 광선으로 타인이 의식적으로 내는 힘을 느끼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서 무서운 힘이나 오는가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으나 아직 정확한 이유는 찾지 못한 채 1960년대 중반에서 1970년대에 과학적인 해명을 통해서 인공적인 기술자들 알선하기 위해 기대를 걸고 비밀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초능력을 일으키는 힘은 송과체와도 관계가 있지만 하수체(뇌하수체ㆍ腦下垂體)를 통해서 신비로운 힘을 내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하수체(下垂體)와 송과체(送果體)의 작용을 의학적으로 간단히 살펴봄으로서 얼마나 인체 중요한 부분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수체의 기능이 항진(抗進)되면 거인증(巨人症)이나 선단비대증(先端肥大症)을 일으키며 저하하면 난쟁이 현상이 일어난다.
하수체에는 전엽(前葉)과 후엽(後葉)으로 구분하여 그 작용을 불 수 있다.
전엽은 난소(卵巢)자극 호르몬과 난포의 성숙을 빠르게 하는 황체형성 호르몬을 내며 남자면 정소(精巢)의 간세포를 자극하여 그이 분필기능을 자극하는 호르몬과 신체발육을 촉진시키는 성장 호르몬과 갑상선(甲狀腺)자극 호르몬과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외에 물질대사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과 유선자극 호르몬 등을 분필하는 작용을 한다.
후엽(後葉)의 호르몬은 평활근조직을 자극하여 내장벽과 혈관벽 등을 수축 시킨다.
이런 의학적 이론으로 보면 인간의 생명과 얼마나 큰 관계가 있는지를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무서운 초능력의 힘이 나온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 소개하는 그림은 어린이가 염력으로 성냥개비를 자석에 못이 달라붙는 붙이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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