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연수원은 9월 5일부터 지성인을 위한「문화강좌」및「신앙강좌」를 재개한다.
이번 강좌는 오늘의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 시인, 평론가를 초청, 이 시대의 문학을 알아보는 문화강좌와 구약의 체험과 주요사상을 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이해하기 위한 신앙 강좌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7시 명동 가톨릭문화관에서 열린다.
강좌일정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화요 문화강좌
주제=오늘을 말하는 문학(나의 詩, 나의소설을 말한다), 사회=이호철·고은
▲평론=9월 5일「오늘의 한국문학 실상」(염무운)
▲소설=
①9월 12일·「外村洞사람들」(박태순)
②9월 19일·「장한몽」(이문구)
③9월 26일·「심야의 현당」(신상웅)
④10월 3일·「客地」(황석영)
⑤10월 10일·「아홉 켤레의 구두로」(윤홍길)
▲시=
①10월 17일「농무」(신경림)
②10월 24일「식칼論」(조태일)
③10월 31일「貧者의日記」(강은교)
▲평론=11월 7일「한국문학과 제3세계 문학의 사명」(백란청)
■목요 신앙 강좌
주제=구약의 사람들·9월 7일~11월 9일(박상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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