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공간과 우리생활이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더 논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네모꼴의 방이나 반원형의 자동차 안에서 혹은 타원형의 방에서 사는 것에 따라서 각각 다른 에너지를 우리 몸에 미치게 한다고 볼 수 있겠다.
둥근모양의 천정을 한 방은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피라밋 모양의 공간에 환자를 두면 보통의 공간에 있기보다 빨리 회복되지 않을까 하는 가정도 하는 이가 있다. 한편 반구형상(半球型狀)은 유기체에 대해서 불건전한 작용을 하지 않을까 하고 가정하는이도 있다.
우리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모자의 모양을 보고 왜 그런 모양으로 만들어 쓸까를 논해봄직도 하다. 전 세계의 지역마다 민족마다 집의모양이 다르며 모자의 모양이 다르다. 앞으로 광선에너지에 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의복의 색깔과 색체의 에너지와 자연에너지의 관계를 논하게 될 것이다.
의복의 색깔이 다른 것과 같이 여러 나라마다 모자의 모양도 다르다. 우리선조들이 즐겨 쓰던 갓은 둥근형에 삐죽히 하늘로 향하는 높이가 있다. 전체가 머리모양에 꼭 맞는 둥근모자도 있으며 세모꼴이 있는가하면 빵 모자가 있다.
이것은 그 지역의 특성을 따라서 우주와 주위에서 오는 에너지를 어떻게 막는가를 보여주는 좋은표현 방법이다. 우리나라의 속담에 대문의 좌향이나 집의 좌향 즉 앉은자리가 어느 방향인가에 따라서 사람이해를 받는다는 말은 음양과 오행의 원리로써 풀이하는 이론이 있으나 그보다는 그 지역에서 밤낮으로 받는 바람의 방향이나 햇빛의 쪼임이나 그 외의 특수에너지의 이용에 등한히 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고 싶다.
막다른 골목의 집이나 길게 뻗은 남의 집 대들보가 바로 보인다면 이것도 긴 골목의 바람이 그 집으로 다 몰아 부치는 한없는 바람의 힘을 받을 것이며 앞집의 대들보가 보인다면 그 집은 남향으로 앉았는데 뒷집은 동향이든지 서향이 된다. 여기서 오는 에너지의 영향이 그 집에 거처하는 사람에게 미치는 결과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두개의 길이 엇갈리는 모서리에 삼각형의 땅에 지은 집은 망한다」는 말이 있다. 반듯하지 못한 귀퉁이 땅에 지은 집은 도시에선 점포를 만들기에 꼭 좋은 지리일 것이다. 돈벌기에 꼭 좋은 장소를 왜 좋지 않다고 했는가? 옛사람들은 그런 의미에서가 아니고 안정되지 못한 장소이면서 세모서리에서 받는 에너지가 해를 준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 아닌가 가정해본다. 흔히 미신에 가까운 격언인 때가 많다고 본다.
독자 중에 경북 경산에서 보내준 질문에『선조의 묘소를 잘 정하면 가정에 위대한 인물이 난다든지 부유하게 된다는 말이 있으며 산세의 정기가 있다는데 사실인가?』『일부 사람들이 옛날에 한국의 인물을 막는다는 뜻으로 좋은 지세의 맥을 짜르느라고 군데군데 산허리를 짤랐다는데 어떻게 보는가?』하는 질문이 있었다.
결코 선조의 묘소로 인해서 후손에 미치는 영향을 풍수지리설에서 논하기도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의 편에서 양지바르고 안온한 자리에 선조의 유택을 정하기를 좋아하는 본능은 좋으나 불로소득을 바라는 의미에서나 웅장한 산세의 어떤 전설적인 신비감은 미신에 가까운 것으로 본다. 일본사람들이 한일합방으로 미개한 한국 땅에 와서 세부측량을 하면서 기점을 산꼭대기마다 정하고 새로운 도로를 내는 등 길을 내고 하는 것을 보고 무식에서 나온 옛 말로 본다.
한국 내에서 심령과학을 논하는 어떤 분은 지나치게 공상적인 이론을 전개하는 분도 없지 않는 것으로 본다. 풍수지리설은 이다음에 세밀히 논하기로 하겠다.
공간 에너지에 대해서 모자의 경우는 틀림없이「우주에너지」와 관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결핵이나 당뇨병환자는 병세가 심하면 햇볕을 받기에 힘에 겨운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집안에 있어도 몸을 지탱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런 모자를 쓰면 즉시 눈이 시원해지며 몸 전체에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공간 에너지가 얼마나 큰 힘을 갖는가에 대해선 다음에 숨겨진 물건을 찾는 것을 논하는데서 귀퉁이 벽에 은익 된 물건을 찾을 길이 없다는 것을 세밀히 설명할 것이다. (계속)
입체공간과 우리생활이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더 논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네모꼴의 방이나 반원형의 자동차 안에서 혹은 타원형의 방에서 사는 것에 따라서 각각 다른 에너지를 우리 몸에 미치게 한다고 볼 수 있겠다.
둥근모양의 천정을 한 방은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피라밋 모양의 공간에 환자를 두면 보통의 공간에 있기보다 빨리 회복되지 않을까 하는 가정도 하는 이가 있다. 한편 반구형상(半球型狀)은 유기체에 대해서 불건전한 작용을 하지 않을까 하고 가정하는이도 있다.
우리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모자의 모양을 보고 왜 그런 모양으로 만들어 쓸까를 논해봄직도 하다. 전 세계의 지역마다 민족마다 집의모양이 다르며 모자의 모양이 다르다. 앞으로 광선에너지에 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의복의 색깔과 색체의 에너지와 자연에너지의 관계를 논하게 될 것이다.
의복의 색깔이 다른 것과 같이 여러 나라마다 모자의 모양도 다르다. 우리선조들이 즐겨 쓰던 갓은 둥근형에 삐죽히 하늘로 향하는 높이가 있다. 전체가 머리모양에 꼭 맞는 둥근모자도 있으며 세모꼴이 있는가하면 빵 모자가 있다.
이것은 그 지역의 특성을 따라서 우주와 주위에서 오는 에너지를 어떻게 막는가를 보여주는 좋은표현 방법이다. 우리나라의 속담에 대문의 좌향이나 집의 좌향 즉 앉은자리가 어느 방향인가에 따라서 사람이해를 받는다는 말은 음양과 오행의 원리로써 풀이하는 이론이 있으나 그보다는 그 지역에서 밤낮으로 받는 바람의 방향이나 햇빛의 쪼임이나 그 외의 특수에너지의 이용에 등한히 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고 싶다.
막다른 골목의 집이나 길게 뻗은 남의 집 대들보가 바로 보인다면 이것도 긴 골목의 바람이 그 집으로 다 몰아 부치는 한없는 바람의 힘을 받을 것이며 앞집의 대들보가 보인다면 그 집은 남향으로 앉았는데 뒷집은 동향이든지 서향이 된다. 여기서 오는 에너지의 영향이 그 집에 거처하는 사람에게 미치는 결과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두개의 길이 엇갈리는 모서리에 삼각형의 땅에 지은 집은 망한다」는 말이 있다. 반듯하지 못한 귀퉁이 땅에 지은 집은 도시에선 점포를 만들기에 꼭 좋은 지리일 것이다. 돈벌기에 꼭 좋은 장소를 왜 좋지 않다고 했는가? 옛사람들은 그런 의미에서가 아니고 안정되지 못한 장소이면서 세모서리에서 받는 에너지가 해를 준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 아닌가 가정해본다. 흔히 미신에 가까운 격언인 때가 많다고 본다.
독자 중에 경북 경산에서 보내준 질문에『선조의 묘소를 잘 정하면 가정에 위대한 인물이 난다든지 부유하게 된다는 말이 있으며 산세의 정기가 있다는데 사실인가?』『일부 사람들이 옛날에 한국의 인물을 막는다는 뜻으로 좋은 지세의 맥을 짜르느라고 군데군데 산허리를 짤랐다는데 어떻게 보는가?』하는 질문이 있었다.
결코 선조의 묘소로 인해서 후손에 미치는 영향을 풍수지리설에서 논하기도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의 편에서 양지바르고 안온한 자리에 선조의 유택을 정하기를 좋아하는 본능은 좋으나 불로소득을 바라는 의미에서나 웅장한 산세의 어떤 전설적인 신비감은 미신에 가까운 것으로 본다. 일본사람들이 한일합방으로 미개한 한국 땅에 와서 세부측량을 하면서 기점을 산꼭대기마다 정하고 새로운 도로를 내는 등 길을 내고 하는 것을 보고 무식에서 나온 옛 말로 본다.
한국 내에서 심령과학을 논하는 어떤 분은 지나치게 공상적인 이론을 전개하는 분도 없지 않는 것으로 본다. 풍수지리설은 이다음에 세밀히 논하기로 하겠다.
공간 에너지에 대해서 모자의 경우는 틀림없이「우주에너지」와 관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결핵이나 당뇨병환자는 병세가 심하면 햇볕을 받기에 힘에 겨운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집안에 있어도 몸을 지탱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런 모자를 쓰면 즉시 눈이 시원해지며 몸 전체에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공간 에너지가 얼마나 큰 힘을 갖는가에 대해선 다음에 숨겨진 물건을 찾는 것을 논하는데서 귀퉁이 벽에 은익 된 물건을 찾을 길이 없다는 것을 세밀히 설명할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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