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콤 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2시 아시아 영화제에서 OCIC ASCA상을 수상한「나비소녀」제작자 강대진씨 (삼영영화사 대표)를 축하하는 파티를 베풀었다.
경갑룡 주교를 비롯 매스콤관계 신부들과 수도자 및 영화인 다수가 참석한 이날 파티에서 참석자들은 영리성을 떠나 순수 문예작품을 제작、OCIC ASIA상을 수상한 강대진씨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한국영화예술 발전을 위해 보다 큰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삼영영화사가 제작한 문예물「나비소녀」는 지난 9월 호주에서 개최된 아시아영화제에서 연합회 (OCIC ASIA) 상을 수상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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