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司祭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맡겨진 羊들을 위해 자신을 송두리채 바치며 牧者로서의 사랑을 실천해가는 사제들-.
이 条件없는 사랑과 희생을 통해 사제들은 미신자의 마음속에 信仰을 심어주고 신자들의 마음속에 신앙을 키워갑니다.
이 과정에서 사제들은 牧者로서의 무한한 희열과 보람을 느끼지만 때로는 남다른 고뇌와 번민을 되씹어야 할때도 있읍니다.
여기, 사제들만이 겪는 가슴벅찬 보람과 애환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읍니다. 이름하여 「牧者有感」-.
이 글은 본보에 연재되어 전국 애독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던 내용입니다. 그동안 독자들의 열화같은 재촉으로 이를 한권의 단행본으로 다시 엮어 출간하게 되었읍니다.
사제와 함께 느끼고 고민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무엇보다 도움이 될 이「牧者有感」은 성직자 수도자는 물론 성탄절을 앞두고 신자 서로간 또는 새영세입교하는 형제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리라 믿읍니다.
본사는 아울러 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원색사진을 입수, 전국 각교회기관 단체 및 신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세교회의 음뜸목자이신 교황성하와 우리한국 신자들과의 친근감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크기ㆍ20㎝x30㎝
▲가격ㆍ매당 1천원
▲판매처ㆍ본사 및 지사
▲기타ㆍ우편주문도 받음 30매이상 30% 할인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