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밤 거룩한밤-.
아기 예수가 탄생한 이 기쁜날 모든 가족과 특히 어린 아기들과 함께 평소 집안의 각종폐품을 이용、아름다운 츄리를 만들어보자.
▲재표
스티로폴(원형) 두께4㎝ - 직경40㎝ 1개, 30㎝1개, 전나무ㆍ향나무5~6가지(굵지 않은 것)짚 한 묶음길이1㎝정도, 푸른 철사(플라워용)조금ㆍ사탕50개(각종색으로)ㆍ망사2치ㆍ할핀 조금ㆍ계란껍질10개ㆍ사인펜(각종색)ㆍ성냥개비10개ㆍ실조금ㆍ반짝이 은방울 20개(시중구입)
▲만드는 방법
①짚 묶음의 두께는 직경 2㎝정도철사를 사이마다 묶으면 1㎝정도 되게 링을 만든다. 링은 케익형 스치로폴이 링 속에 들어갈 정도가 되게 만들어 전나무를 짧게 잘라 링을 화환형으로 만들고 포인세티아꽃 3송이를 보기 좋게 그림과 같이 꽂아 묶고 양쪽에 크게 리본(빨간공단)을 만들어 링에 단다. ②케익형 츄리라 첫 번 스치로폴엔 망사로 잔주름을 하여(미싱박음질) 할핀으로 꽂고 두 번째도 망사에 주름한 후 각종의 사탕으로 그림과 같이 가지런히 핀을 꽂으면서 원형둘레를 쌓는다. ③전나무는 작은가지를 철사로 묶어 한 나무로 만들고 ③④순서위에 깊게 꽂는다. ④미리 생계란을 위 아래 구멍을 뚫고 속을 깨끗이 건조 시킨 후 껍질에 사인펜으로 예쁘게 그림을 그리고 성냥개비나 작은 나무 조각으로 준비된 실로 묶고 구멍난 계란 윗부분에 끼워 실의길이가 8~10㎝정도 되게 하여 나무에 매어단다. ⑤리본(빨간공단)은 작게(전체크기7㎝)접어 함께 철사에 끼워 계란위치에 각종색의 은방울과 함께 어울리게 나무사이에 올리 방안 탁자 위나 현관입구에 장식하면 아름다운 츄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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