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신학자인 왈터닉의 이 작품은 무조건 미화시킨 성인 옹호론과는 달리 성인들의 부정적인 측면까지 파헤치나 이 사람들안에 하느님이 활동하신다는 신비신학과 가톨릭의 수덕 생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현대인에게도 무리 없이 신적인 은총을 입은 이 인물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중재자 노릇을 할 것이다.
<분도출판사 발행ㆍ2백96면 값 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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