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위하여」에 이어 2번째로 발간된 이 책은 사실주의 민족문학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어온 구중서씨의 문학평론집으로 한국 문단에 나타난 현실 의식을 파헤친다.
오늘날의 민족문학과 23인의 작가와 작품을 평하는 한편 문학사의 검토를 담고 있다.
<새발 출판사 발행ㆍ2백94면ㆍ값 1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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