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부친 서정덕 박사의 古稀를 맞아 작은 효성의 표시로 출판한 이 책은 성서의 가난한 이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권리와 외침 그리고 그들이 누리는 기쁨을 예리한 필치로 논술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성서의 가난한 사람들이이야 말로 참된 희망의 상속자임을 나타내 크리스챤들이 가난한자의 편에서는 일을 일깨우며 어두운 이세상의 빛이 되기를 호소하고 있다.
<분도출판사발행ㆍ1백99면 값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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