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종교개혁 이래 실로 5백년만에 신구교의 유수한 학자들이 합심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믿고 있고 무엇을 아직도 달리 믿고 있으며 어떻게 달리 믿고 있는가를 여러 방면으로 논의、하나인 믿음ㆍ하나이어야 할 믿음을 공동으로 고백서이다.
따라서 이 책은 본격적인 고회일치 운동의 일환책으로서 일치가 형식적인 단계에서 실화의 단계로 몰입케 한다.
<분도출판사 발행ㆍ6백66면 값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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