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사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저희가톨릭시보사는 年前부터 계획해오던「牧者有感」을 드디어 出版、愛讀者 여러분앞에 선보이게 선보이게 되었읍니다.
지난해 성탄절 선물로했던 당초계획이 전혀 예기치못했던 用紙難으로 이제사 出刊하게되어 죄송스런 마음 금할길 없읍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너그러우신 이해와용서를구할뿐입니다
이책에 실린 글은 본보에 연재되어 전국애독자들의 뜨거운갈채를 받았던내용으로 그동안 많은분들로부터 단행본으로 엮어달라는 요청이 있었읍니다.
전국적으로 103명의 사제가 스승 그리스도의길을 따라 가면서 보고 듣고 느낀 온갖 哀歎! 한분 한분 사제의이야기를 듣는동안 우리도 함께 웃음짓고 눈물을 머금게하는「牧者有感」-
주일에 겨우 한두시간멀리서 쳐다보기만하고 헤어지는 우리들의 영신의아버지이신 사제들!
한주간 내내 우리들이생업에 분주하게 뛰어다니는동안 과연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일들을 하는가?「유머」와「윗뜨」넘치는 牧者들의 글속에서그분들의 희열과 보람、그리고 남모르는 고뇌와번민에 함께 동참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이책은 신자뿐아니라 예비자 또는 미신자들에게도 교회와 사제를 이해시키고 또 공동체의 일체감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新 4×5版 213面
▲半洋裝 모조80P최고급用紙사용
▲정가 1,500원
▲판매처 가톨릭시보사 본사및 서울ㆍ부산분실, 가톨릭출판사전국보급소, 성바오로서원 전국분원
가톨릭시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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