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나눔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가톨릭사회복지회 (책임ㆍ안경렬신부)
제3회 사랑의 나눔바자가 10월 27일ㆍ28일 이틀간 명동대 성당 구내일부와 구교구청마당에 개최된다.
가톨릭사회복지회가「불우한이웃과 그리스오의 사랑을 나누자」는 슬로건하에 나눔바자는 보다 많은 신자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나눔정신을 심어주기위해 교구차원 바자에는 교구내 20여개본당과 10 여개단체가 대거참가、매머드 바자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회복지회는 이번 바자에 참가하는 본당과 단체들이 적접 물품을 준비하고 판매토록 주선, 보다 적극적인나눔을 체험토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익금은 참가단체별로 활용케된다.
「교도소후 원회」와명동「나눔의집」등 10여개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바자회에서 사회복지회 자체수익금은 불우 청소년들의 복지기금으로 사용케된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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