釋智賢 스님의 성지 예루살렘 순례기인 이 책은 한국의 불교도인 저자가 예수의 발자취를 답사, 불교에서의 깨달음(覺)과 기독교에서의 구원(救援)은 가는 길이 다를 뿐 목적지는 같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은 어디까지나 저자자신이 본 예수 개인을 쓴 것이지 결코 기독교를 대상으로 하여 쓴 것이 아니며, 구도과정에 있는 자신의 기록임을 부연하고 있다 <悅話堂발행ㆍ4백46面ㆍ값2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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