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상평동본당(주임ㆍ제찬석 신부) 신축성당 축성식이 28일 오전 11시 교구장 장병화 주교 주례로 거행된다.
지난 2월착공、9개월만에 완공을 본 상평동본당 신축성당은 대지4백여평에 건평2백48평의 현대식건물로 성당 사제관등이 들어서게 됐는데、건축비의 대부분은 재일동포 김정환씨가 부담했다
또한 마산 상남본당(주임ㆍ김용백신부) 사목회관이 착공 10개월만인 지난 18일 장병화 주교 주례로 축성됐다.
총공사비 2천4백여만원이 소요된 이 사목회관은 신자헌금1천8백50만원을 제외한 5백50여만원은 아직확보되지 못한 상태에 있어 신자들의 계속적인 지원이 요청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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