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키스히베르크」에 있는 요한시기스문트 중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구김살 없이 밝고 곧게 성장해야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함으로써 청소년들 뿐아니라 이들을 아끼는 부모와 교사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는 청소년소설.
또한 이책은 학생들이 졸업후 세상에나가 현실과 이론의 차이를 깨닫고 당황할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제시, 세상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해준다.
<분도출판사발행ㆍ1백87면ㆍ값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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