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時報社가 주최하는 젠 로쏘(Gen Losso)악단의 한국공연이 男子국제마리아의 사업회(훠꼴라레)의 노력으로 드디어 12월 16일(日) 17일(月) 18일(火) 3일간 서울 남산 숭의음악당에서 열리게 되었읍니다.
필리핀교회가 「마닐라」교구설정 4백주년기념행사에 특별초청한 젠 로쏘 악단은 필리핀과 日本공연후 아시아에서는 세번째로 한국공연을 갖게되었읍니다.
젠 로쏘 악단은 10개국 21명의 젊은 가톨릭신자들로 구성돼있는데 지난 10여년동안 5백여회의 노래ㆍ춤ㆍ무언극 등의 공연으로 수많은 청중들을 감동시켜왔으며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건전한 삶의 즐거움을 주어왔읍니다.
젠 로쏘 악단은 최근 수년간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이라 유고슬라비아 프랑스 등 유럽순회공연을 통해 현지 매스콤에서 격찬을 받았으며 영국ㆍ서독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유고슬라비아ㆍ프랑스 TV에서 연주회를 방영한 名聲높은 악단으로 한국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것으로 확신하면서 교형자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주최=가톨릭時報社
▲주관=국제마리아의 사업회(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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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12월 16일(日)=오후 6~8시
12월 17일(月) 18일(火)=오후 7~9시
▲장소=남산 숭의음악당
▲예매처=각 본당 사무실
명동 성바오로서원(776-2941)
명동성당내 성서성물판매소(776-3601)
가야악기 (신촌우체국옆 362-3937)
신일피아노사(낙원아케이드 2층 106호ㆍ73-3325)
▲문의전화=32 4833 445-2542
가톨릭시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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