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다이제스트
독일 가톨릭 사회학 연구소장이자 독일 주교회의 자문위원인 안톤 라우셔 신부와의 통일에 관한 대담이 눈길을 끈다. 이동진 대사의 글 「스트레스 공화국」은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반성하게 한다.
<가톨릭 다이제스트/3000원>
■ 경향잡지
춘천교구 강촌본당의 강변미사, 성베네딕도수도회 옛 형제들의 모임 등 교회내 흥미로운 소식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번호 지상시노드 코너에서는 여성사목을 주제로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공동선
슬픔이 인간을 구원하는가, 소설가 노순자씨는 어쩌면 인간이란 필연적으로 슬픔으로 정화되고 단련되고 성장하거나 마모당하면서 구원에 이르거나 파괴의 소멸까지 거치는 것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공동선/5000원>
■ 내친구들
이번 호 「씩씩한 꼬미」에서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여자와 남자의 다름을 알기 쉽고 재미잇게 보여준다. 여름맞이 단편 「소년, 소녀를 만나다」가 이번 호에 막을 내리고, 「오! 해피데이」가 새로이 연재된다.
<다솜/3000원>
■ 들숨날숨
한 권의 책 「나와 너」로 로 유명한 마르틴 부버의 영성을 만나본다. 이번호 특집주제는 「집」. 우리 시대의 삶의 형태와 방식을 삶의 기본조건인 「집」을 통해 알아본다. 「나는 왜 가톨릭신자인가」에서는 김홍신 국회의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성베네딕도회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호 특집제목은 「천상의 모후이신 마리아님」.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 전옥길 자매 등을 찾아가 레지오 단원으로서의 활동을 소개한다. 「어떻게 하면 쉽게 용서할 수 있을까」「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눈」등의 내용도 실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500원>
■ 빛
무더운 여름 그 이름만 들어도 떠나고 싶은 곳 「바다」. 그러나 바다는 우리의 힘겨운 직장 같은 삶의 현장이다. 8월 특집 「바다, 그 치열한 삶터에서」진정으로 바다가 어떤 곳인지 알아본다. 만남과 나눔 코너에서는 「119 구조대」를 만나본다.
<월간 및/1000원>
■ 사목
새시대의 남북관계에서 한국 교회의 역할을 모색했다. 민족화해를 위한 한국 가톨릭 교회의 활동과 과제, 한국 개신교의 북한선교에 대한 평가와 전망, 남북 종교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들어본다.
<사목연구소/5000원>
■ 생활성서
음악, 그림 속으로의 여행, 오지로의 여행, 나를 찾는 여행 등 다양한 소개를 통해 알찬 여행을 계획해보자. 1976년 삼일절 명동성당 민주구국선언 사건에 관한 자세한 뒷얘기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달의 성서연구는 욥의 외침, 바울로의 제1차 전도여행, 열왕기 상편 등이다. 이산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 이산가족의 현실, 성서속의 이산가족을 통해 6.15선언 이후 남북화해 분위기 속에서의 「이산가족」문제를 짚어본다.
<성서와 함께/2400원>
■ 야곱의 우물
국민가수 인순이씨가 이번호 인물로 그의 아름다운 삶을 접한다. 이번호 성서묵상은 최용준, 이상각, 임승필 신부가 맡았다. 「주교님과 양치기 소녀」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글로 교회사에서 소외된 「여성」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바오로딸/2000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