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본질은 측정단위의 대상이 될 수 없을 지모르나 두뇌는 측정대상은 되고 있다。뇌는 정신작용의 도구이며 장소이다. 독일의 과학자 한스베르거는 1926년에 뇌파측정기를 발명했다. 즉 두뇌속의 활동상황이 이 기계작동으로 그라프용지에 찍혀 나오게 하여 그 기록을 뇌세포나 신경세포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뇌 활동성향을 알 수 있다.
뇌는 심장 과같이 살아있는 한 쉴 새 없이 정신작용에 중추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뇌는 25W정도의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 극판을 통해서 죄파탐지기에 두뇌의 활동상황이 탐지된다. 이러한 두뇌의 활동에너지 측정단위를 C. P. S(초당파주파수Cycle Per Second)란 용어를 사용 판독한다. 의학 분야에서는 뇌세포에 대한 전기화학적 작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실바마인드콘트롤에서는 의식상태 즉 주관적 느낌상황과 뇌파수준과의 관계를 다룬다.다시말해서 정신상태의 변화에 따른 뇌파에 변화르 판독함으로써 정신활동에 현상을 분별하는 것이다. 단 뇌는 정신작용의 도구이며 기관이라고는 하지만 뇌의 높은 활동이 정신작용의 높은 활동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의식수준에 따르는 뇌진동수의 수준을 언급하는 것이다.
뇌파연구가들은 뇌파진동수를 델타ㆍ세타ㆍ알파·ㆍ베타든 4가지 주파수대로 분류하고 있다.
오늘날 최신기계로 탐지할 수 있는 최저뇌주파수는 0.5~4CㆍPㆍS이다. 이 수준을 델타 주파수준이라한다
이 수준에서는 어떠한 정신현상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실험적 연구 사실이 없고 깊은 수면과 관계되는 것 외에는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무의식수준이 라고 한다. 따라서 태아나 신생아의 정신활동이 전무하지 않은 것은 틀림이 없으나 그 주관적 의식작용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 수 없는 것뿐이다 .
다음으로 탐지되는 뇌주파수는 4~7CPS이다 。이 수준을 세타파 주파 순이라 한다.
이 수준은 통증의 감각인식 여부와 상호관계가 있으며 정신요법분야에서 는 마음속 깊이 뿌리박고 있는 문제나 행동양식을 재조정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준이라고 한다. 고대로 일러오는 무아의 경지、탈 혼의 상태와 같은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 수준에서 인간이 지닌 신성ㆍ천성을 깨닫게 되어 진리를 받아들임으로써 신인합일(神人合一)천인일신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될 때 생명에 대한 행복감을 발견케 되는 것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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