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계의 네 번째 뇌주파수준은 수면상태가 아닌 각성상태인 베타수준 (B-WAVE) 을 말하며 뇌주파수는 14~21CPS이다. 베타주과수는 50~60CPS 또는 그 이상까지 포함된다. 책을 읽거나 주위를 살펴보거나 어떤 소리를 듣고 있을 때 육체활동 흥분 긴장 신경과민에 걸려있을 때 통상적으로 베타수준에서 정신작동이 되고 있는 것이다.
베타수준은 소위 우리가 말하는 육체적 감각(촉각 미각 후각 청각 시각)인 5관을 사용할 때 연관된 뇌의 주파수이며 각성상태로써 일반학자들이 여러가지 법칙적 관계를 알아내 기위해 연구하는 정신세계이며 시공의 세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의식적 사고는 14CPS 이상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간주되어왔으며 14CPS~4CPS (A-WAVE~Q-WAVE) 로 되어있는 내부의식 세계에서는 임의적 자외적 지성작용은 예외적이었고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던 것이다.
그러나 실바마인드콘트돌에서는 이 내부의식세계에서 의식적인 지성작용을 하도록 그 방법을 창안, 알파차원에서도 누구나 임의적 지성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바정신조절방법은 정신작용의 도구이며 기관인 뇌를 특수한 계획으로 사용케 함으로써 뇌의 각 뇌파수준에서 작용되는 정신력을 계발하고 활동케 함으로써 인간자신을 강화시키고 성숙케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뇌는 정신작용의 계획센타이며 몸 전체의 통신센타이기 때문이다 정신조절방법으로 뇌의 낮은 주파수준에서 주어진 정신자극은 신경계통(자율신경 교감 부교감신경)을 효과적으로 지배할뿐안라 정신력 발휘를 10배 이상 내게 되는 것이다. 호세 실바 박사는 1944년부터 24년부터 24년간의 연구 끝에 정신조절방법을 체계화시켜 놓았으며 우리는 40~48시간의 교육으로 이 방법을 배울수 있게된 것이다. 이것이 「실바정신정위학」 이라고 하는 새로운 과학이며 순수의식의 주관적 정신세계에서의 정신을 정립하는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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