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대덕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호 신부)은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6일 복지관 앞마당에서‘누리 봄 축제’를 열었다.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주교는 축사를 통해 “모든 사람은 하느님을 닮은 존재이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똑같은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 체육음악연합회 축하공연과 물품 나눔 행사, 먹을거리 장터, 장애인과 가족들의 노래자랑,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및 보장구 수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