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관내 유치원 29곳에서 유아교육 소임을 맡고 있는 수도자들의 모임이 7일 교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사무처장 이영배 신부 주례 미사에 이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본 회의에서는 각 시설 행정업무 소개와 2011년도 유치원교사 연수, 후반기 정기총회 일정 등에 관한 논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영배 신부는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유아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수녀님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하느님을 전할 수 있으며, 유치원에서의 복음화가 가정의 복음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