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 신부)가 수탁 운영하는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관장 박지숙 수녀)는 14일 오전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 주례로 축성 기념미사 및 개관식을 갖고, 치매·중풍 등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380-4에 위치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는 연면적 5702㎡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침실(4인실 48개, 2인실 4개), 식당, 기계욕실, 일광욕실,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작업치료실, 이·미용실,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 문의 02-597-5008, www.sc998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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