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필드=CNS】의사와 과학자들이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깊이 고려할 때에만 유전공학의 발전 가능성이 인간에 봉사하며 그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시카고의 프란시스 E. 조지 추기경이 말했다.
추기경은 데필드의 성삼 국제대학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모든 인간은 수태부터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됐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들의 지식과 능력은 또한 인간 존엄성을 위협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하면서 『배아가 실험실에서 배양되거나 파괴되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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