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정신 조절방법은 내부의식 영역에 대한 조절이며 활용이다.
인간의 의식 상태는 「뇌」 라는 기관을 통해서 나타나는데 과거의 전통적인 주장에 따르면 의식적인 사고는 14PCS 이상의 뇌주파수준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겨져 왔으며 14CPS 이하의 노주파수준인 내부의식 영역(즉 수면이 이루어지는 상태의 수준)에서 의식적인 사고작용은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되어왔던 것이다
그러나 실바 정신조절방법은 이러한 불가능의 사고를 실험을 통해 성공적 방법으로 체계화시킨 것이다.
즉 내부의식 영역인 14CPS이하의 뇌주파 수준에서도 완전한 의식을 갖고 내부의식세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14CPS이하의 뇌파수준, 즉 내부의식수준에 들어갈 수 있는 훈련을 받은 사랑은 그 정신 상태에 머무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임의적인 사고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여기서 혼돈을 피하고 한계를 명백히 하기 위해서 약정을 하기로 한다면 뇌활 동의 적도면에서 내부의식영역은 알파주파수와 세타주파수준을 포함한 4~14CPS뇌주파수준간의 뇌활 동을 말한다.
0·4~4CPS뇌주파수준은 깊은 수면 태아·신생아에 있는 무의식 상태 영역이다. 인간의 정신 활동은 생존을 위한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의식적이고 의지적인 정신활동과 직감적이고 영감 적이며 육감적의식의 정신현상으로 나누어 분수 있다 . 예를 들면 『내가마차를 타고 가다가 어떤 지점에서 갑자기 어떤 영감이 떠올라서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바로 그 지점을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즉 우연히 번쩍 빛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 것이라든가 아인슈타인이 변상에 누워서 휴양하고 있을 때 시공개념의 문제를 해결하였다는 사실이라든가, 뉴우톤의 만유인력법칙 발견 등은 낮은 뇌주파수준에서 섬광처럼 나타난 직감에 의한 정신현상으로서 뇌의 진동수 변화에 따라 일어난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정신현상은 과학·문학·예술부문에서도 잠재력적인 정신현상의 공헌을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정신조절법은 내부의식영역에 의한 정신현상을 스스로 조절 활용함에 역점을 들것이다. 즉 외부 자의적 의식수준과 내부의식수준과의 상호 연결하는 기술을 마련해 주는 것이며 잠재력의 정신현상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정신조절방법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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