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알수없다」는 말이 있듯이 자연의 모든 신비중에서도 알수없는 것은 사람의 마음속인 것이다.
인간은 물리학과 생물학을 포함해서 일반과학분야에는 탐구와 노력을 투자하여 최고도의 발전을 이룩하였으나 사람의 마음속정신내면 세계의 신비를 탐구 노력하는데는 소홀하였다고 여겨진다.
정신능력이나 정신기능에 대하여는 많은 분류를 하고 있으나 정신의 본질에 대한 정의는 못내리고있는 것이다.
마치 에디슨이나 슈타인멧소, 그리고 전기학에서도 전기의 기본적 본질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지만 전기를 현대생활에 사용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정신본질에 대한 정의는 언어의 빈곤 때문에 표현이 어려울수도 있으나 정신력계발과 활용을 위한 탐구와 노력은 인간생존을 위하여 필요한것이다. 정신조절법이란 측면에서「정신」이란 용어의 애매모호성을 피하고 의미의 약속을 하는 약정을 하는 약정을 한다면「정신이란 사고나 감정의 세계」라 할수있다
이 정신세계는 주관적세계 즉 내부지각의 세계와 객관적세계 즉 오관에 의한 지각세계로 분류할수있다
초심리학에서는 텔테파시(Telepathy)투시(Clair Voyance)염력(Psyoho Kinesis)예감(Precognition)등 자연법칙상으로는 알수 없는 주관적정신 세계의 정신현상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유는 옛날부터 되풀이되어 일어난 정신현상의 정체를 알아낼필요가 있기때문이다.
정신조절법은 각자 스스로 이러한 내부지각의 정신세계를 계발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연구된것이며 막연하고 불가능했던 내부지각의 정신활용을 누구나 임의로 할수있도록 수학적방법으로 체계화시켜 놓은것이다
과학의 발달은 어느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업적의 성취와 객관성, 합리성에 치중케되었으며 인간의 오관에 의하지 않는 것은 부정하거나 조소거리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루이 파스퇴르(프랑스의 세균학자)와 로버트 코오호(독일의 세균학자)가 세균의 세계의 중요한 발견을 하였을때에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얻어맞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추리와 관찰로써 인간세계에 중요한 또하나의 세균의 세계가 밀착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으며 이 세균의 세계를 이용하게 된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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