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리학에서 연구 조사되고 있는 내부지각의 정신세계도 초심리학 면에서 실험에 입각하여 수학과 확률법칙상으로 입증된 것으로 예외적인 사람에게만 가능한 정신현상이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내부지각의 정신기능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을 찾아냈고 국제실바정신조절연구회에서는 내부지각의 정신력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과 활용하는 기법을 창안해 놓았다.
이것은 인간발전에 새로운 단계를 열어놓은 것이다 정신적응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에서 나온 것이 실바정신조절 방법이다.
인간의 정신에 있어서 내부지각의 정신기능을 실바정신조절 방법을 통해서 발휘 및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문제 해결을 스스로 해결하게 되는 것으로서 즉 오감에 의한 자부의식의 지각기능에 비하여 보다 근원적인 정신차원이며 시공을 뛰어넘은 정신영역인 것이다.그 예를 들어본다면 참선ㆍ요가ㆍ명상ㆍTMㆍ꿈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초심리학에서 찾아낸 예외적 지각증력을 외부의식의 통제조절로 내부의식의 지각능력을 개발하고 활용하게 될 때 새로운 또 하나의 정신차원의 지각력을 사용케 되는 것이다. 앞서SC의 개념을 다룬 본 지면 강좌에서 언급했듯이 지각작용은 외라는 장소에서 혹은 외라는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뇌가 손상됐을 땐 지각작용이 불가능 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러하다. 이 사실은 또 뇌 자체는 정신이 아니며 정신작용이 이루어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 도구인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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