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마음속으로 자기가 늘 존경심을 품고 관찰한 이 위대한 돌 얼굴에서 고상한 성품을 보았고 자신의 앞날의 이상을 그렸다. 그마을을 지나는 부자나 어른들은 돌얼굴 얘기를 들을때 자기가 그 위대한 돌얼굴을 닮았다고 내얼굴을 다시 보라고 소년에게 말하곤했다. 그때마다 소년은 마음속으로 실망했다. 왜냐하면 소년은 자기가 그처럼 오래 유심히 보아온 돌얼굴에서의 성품과 모습을 찾아볼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중 서서히 세월이 가는동안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위대한 돌얼굴과 닮아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소년에게 네가 돌얼굴과 닮았다고 말을 하노라면 소년은 믿지를 않았다.
소년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은 그톨록 오랫동안 마음으로 존경하고 자기의 이상으로 그린 정신인자들이 그소년의 모습을 변하게 하였으나 소년은 그 원인을 알지도 못하고 계속 위대한 돌얼굴을 닮은 사람을 찾고만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잘못 생각하지 마십시요…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자기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둘것입니다』(갈라디아서 6장 7정) 이말은 정신적 요인이 어떻게 결과로 나타나는지에관한 말씀이라고 인간은 육심적 (肉心的) 이며 뇌는인간에 있어서 계획이 이루어지는 중심부이고 통신내요의 송신 수신센타이다.
그러하다면 지적기능이 이루어지는 뇌를 어떠한 상태에서 어떻게 작용하도록 해야 정신력을 더 많이 계발할수 있으며 고도의 정신력활용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연구 방법론이 바로 실바정신조절 방법인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임의적인 지적 사고는 뇌의 주파수14CPS이상 수준에서만 가능한것으로 간주되었으나 14CPS이하 알파주파수 대에서도 임의적 지적기능을 할수있도록 계발 및 활용토록 함으로써 새로운 또 하나의정신차원에서의 정신력 활용은 고도의 정신력 사용이 이루어지는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조절 방법은 EPS가 이루어지는 죄의 낮은 주파수단계로 이루어진 정신통일상태에서 지적기능을 훈련하고 게발해서 그 정신력을 자신의 향상발전을위해 사용토록하는 정신력활용 방법인 것이다.
내부의식수준인 알파 차원에서의 잠재적정신 에네지를 임의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자기실현、 자기 교육에 그만큼 지적능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마치 한그루의 나무뿌리가 토양속의 기름진 곳에 도달했을 때 줄기와 잎 열매가 풍성해지는 것에 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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