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회복지회(책임ㆍ안경렬 신부)는 지난 5월 25일 광주 민중항쟁으로 인한 부상자들을 위해 명동 성모병원에서「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오전 8시부터 성모병원 3층 혈액은행에서 벌어진 헌혈운동에는 성직수도자를 비롯하여、각 본당 신자 3백50여 명이 참가ㆍ헌혈함으로써 광주시민들의 아픔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모집된 12만CC의 혈액은 지난28일 현지로 급파된 한국 여자 수도장상연합회 의료팀에 의해 조선대부속병원에 전달됐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