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와」의 안또니오 성인은 귀족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예수그리스도 와같이 가난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런데 어느 날 「아시시」의 프란츠 스꼬성인이 강론을 하기 위해 이도시에 왔을때 안또니오는 그에게 깊이 감동됐다.그래서 그는 자기가 속한 수도회장상의 허락을 받고 보다 더 가난하게 살기위해 프란치스꼬의 뒤를 따르기로 했다.
안또니오는 부엌에서 일하는 프란치스꼬형제들 속에서 가장천한일을 골라했다.
어느 날 「아시시」에서 프란치스꼬회 총회가 개최됐을 때 강론을 할 연사가 필요했다 이때 안또니오는 자리에서일어나 자신의 모던고 결함 드러내 보이면서 능변을 토했다 그의 강로을 들은 형제들은 모두들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무명(無名)의 안또니오는 이때부터 유명한 강론가로 널리 알려져 이태리전역은 쿨론 프랑스에도 초청을 받게 됐다.
「파두와」에서 어느 날 밤 그의 한 친구는 안또니오의 방문 아래서 빛나는 밝은 빛을 보았다.그래서 그 친구는 가까이 다가가서 안또니오에게 팔을 벌리고 그가 펴놓은 책의에 서있는 예수아기를 보았다.
그 후 안또니오는 36세가 되던 해에 중병으로 앓아눕게 됐다.
그래서 그는 「파두와」외곽지에 있는 수도원으로 옮겨갔는데 거기서 그는 선종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안또니오의 유해는 「파두와」로 옮겨졌다. 이때 그의 육체는 혀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부패돼있었는데 혀는 그가 살아있을때와 똑같이 생생했다 그는 교황 그레고리오 9세로부터 1년 이내에 성인품에 올랐으며 1946년 교황 삐오 12세는 그를 교회 박사로 선언했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인이기도 한다.
안또니오 성인의 축일은 6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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