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辛丑年)의 제주도 교난사건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룬 역사서이다.
세칭「李在守亂」인 이사건은 한국근대사의 대사건이면서 그동안 정리된 기록없이 단편적으로 알고있거나 감정적인 전달 및 왜곡ㆍ편향적인 보고등으로 역사적 객관적 사실과 많은 차이점을냈다.
필자는 사건의 전말을 사료에 충실하면서 역사의 전 관련성에 비추어봄으로써 독자의 편협하고 감정적 판단보다는 고난의 역사로서의 한국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천주교제주교구발행ㆍ4백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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