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모임은 지난1년간 발행한「사랑의 편지」를 책으로 엮어 이달말경 출간할 예정이다.
가톨릭출판사 발행으로 선보이게될「젊은이들의 사랑의 편지」는 푸른모임이 지난해 10월부터 매주1회씩 1년간 발행한 52편의 편지를 수록한것. 이번에 책으로 엮어져 나올「사랑의 편지」는 젊은이들의 갈망과 생활속에서 겪는 체험들이 담겨있는 생생한 글이 대부분이다
지난해 8월 15일 발족된 푸른모임(대표ㆍ李筆立)은 미래 국가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하느님으 사랑과 정의를 알려주고 높은 이상과 끊임없는 진리탐구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 주1회씩 사랑의 편지를 발간해왔다 이같은 젊은이들의 사랑의 편지는 지난1년간 회원들과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成人들의 투고로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대화의 광장으로 발돋움해왔다. 또한 참된 우정ㆍ진실된 마음들이 담긴 사랑의 편지는 재소자ㆍ일선장병ㆍ불우청소년들에게 전달되어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왔다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