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회복지회(책임ㆍ안경렬 신부)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꼰벤뚜알 성프란치스꼬회관에서 80년대를 향한 본당복지분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위한 특별연수회를 실시했다.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복지의 개념을 정확히파악하고 교회복지사업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설정을 위해 열린 이번 연수회에는 각 본당복지분과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 한국의 전반적인 복지정책을 토대로 교회복지사업의 새로운 차원과 위치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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