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에는 3대기법과 3대훈련 그리고 3대비법이있으며 이 기법과 비법을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 완전한 속독법을 터득하고 나아가서는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속독의 삼삼법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3대기법이란?
①눈→입→귀→뇌라는 순서에서 눈에서 대뇌로 직접전달하는 기법이다.
②시각훈련을 통해 보다많은 글자를 뇌에 전달하는 훈련이다.
③인식시야 확대로 한줄을 한꺼번에 보고 이해하는 훈련이다.
3대훈련이란?
①기본훈련이다. 기본훈련은 정신집중력과 뇌주파수 주정을 하는 훈련으로 이훈련을 하면 눈물이나기 때문에 속독선생님들은 이 훈련을 눈물단계라한다.
②시각훈련으로 눈의 이동력을 강화하는 훈련이다.
③이해훈련으로 보다많은 글을 이해하는 훈련으로 속독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훈련이다.
3대비법이란?
①호흡법을 통한 뇌활성 개발이다.
②눈체조를 통한 시력강화이다.
③뇌생리를 활용한 기억법이다.
물론 이제부터 이삼삼법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독자들에게 속독에 대한 의문이 조금도 없도록 해주겠다. 우선 어떻게 하면 눈에서 대뇌로 직접 들어가게할 수 있는가를 설명하기 전에 우리는 왜1분에 7백자밖에 읽지못하느냐? 하는 그 원인분석부터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모두는 국민학교 1학년때 책을 똑바로 펴고 눈으로보고 입으로 읽고 귀로듣고 뇌로 이해하던 버릇이 들어있다. 따라서 읽는 속도가 이해속도가 되었으며 이것이 바로 독서능력이되었다고 할수있다. 그런데 학교선생님들은 한결같이 또박또박 천천히 읽기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강요했다. 따라서 우리의 독서속도는 늦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1분에 7백자정도 읽는대는 정자세가 필요치 않게 되어 자세가 점점 나빠지니까 이해능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을 계속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속독을 하기위하여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눈에서 대뇌로 직접 글을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우선 『하면된다』를 좌에서 우로보면 자연히 읽게된다. 그러나 『하면된다』를 정가운데를 보면서 이해한다면 이것을 읽지않고 눈에서 대뇌로 직접전달하는 방법이라하겠다. 그러므로 눈에서 대뇌로 직접 이해하게 하는 방법을 속독기법의 첫째라고 할 수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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