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대표적인 잡지「가톨릭 청년」영인본이 최근 일제시대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문학도들과 문화계의 요청에 의해 출판됐다.
서울대교구가 1933년 6월 창간, 36년 3월까지 통권43호를 낸 바 있는「가톨릭청년」은 30년대 한국문단에서 시인 이상을 배출한것을 비롯 대표적시인 작가들의 작품발표 무대로 사회문화창달에 기여했다.
교회와 문화계사이에 다리를 놓으며 서구의 문예이론 및 가톨릭 세계관을 소개해온「가톨릭청년」은 최근 일제시대 문학을 연구하는 문학도들에 의해 그 진가를 재평가받아 귀중한 연구자료로 사용돼오다 중앙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에 의해 영인본으로 출간된것.
4권 1질로 되었있는 가톨릭청년 영인본의 값은 5만원이며 구입은 가톨릭출판사 명동보급소(776~0848ㆍ776~3601)로 하면된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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